제값받는 내차팔기 1588-0015

[보도자료] 신년 중고차 시장은 비수기라는 공식 깬 2022년 1월 중고차 업계 AJ셀카, 1월 주요 중고차 시세 '상승세'

■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 2% 상승…지난해 베스트셀러차량 ‘포터2’ 중고차 시장에서도 인기
■ 신차 출고 지연 이슈와 신년 신차 할인 행사 축소 영향 미쳐

전통적인 중고차 시장의 비수기임에도 1월 주요 중고차 시세가 상승할 전망이다.

7일 ‘미끼 견적’ 없이 비대면 내차팔기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는 온?오프라인 거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월대비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가 2% 상승했다. 지난해부터 신차 출고가 늦어질 뿐만 아니라 자동차 업계의 신년 할인행사가 축소되며, 연말 구매를 미루던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소비를 위해 중고차 시장으로 눈길을 돌린 것으로 분석된다.

지난해 내수 시장에서 베스트셀링카를 차지한 현대차의 ‘포터2’는 평균 거래 시세가 ‘4%’ 상승하고 거래량은 59% 증가했다. 코로나19 불황에도 자영업자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며 중고차 시장에서도 거래가 활발한 것으로 풀이된다.

세단 모델은 전반적으로 시세 반등 추세다. 국내 대표 세단인 현대차의 ‘그랜저IG’와 ‘그랜저HG’는 전월대비 시세가 6%, 2%씩 상승했다. 또한 대형 세단으로 ‘제네시스 G80’은 8%, ‘더 K9’은 2% 올랐으며, 기아의 준대형 세단인 ‘올 뉴 K7’과 중형 세단인 ‘K5 2세대’는 각각 10%, 4% 상승했다. 반면 잔존 가치가 낮은 르노삼성 ‘SM6’는 전월 대비 9% 하락했고, 국산 중고차 부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는 ‘아반떼AD’는 1% 하락폭을 보였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은 이달이 구매 적기다. 국내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한 ‘QM6’는 전월대비 12% 하락했고, ‘스포티지 4세대’는 8%, ‘올 뉴 투싼’은 7%, ‘올 뉴 쏘렌토’는 4%로 평균 시세가 떨어졌다.

안인성 AJ셀카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중고차 시장에서 겨울은 계절적 비수기로 다소 주춤하는 시기이지만 지속되는 신차 출고 지연과 예년과 달리 소극적인 할인 행사로 인해 중고차 거래가 활발해지는 양상이다”며, “중고차 시장이 꾸준히 성장하는 가운데 AJ셀카는 2022년에도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중고차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올바른 시스템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AJ셀카는 2021년 상반기에 고객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온라인 내차팔기 서비스 신청절차를 대폭 개선했으며, 서비스 이용 고객 유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다양한 고객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최근에는 제주지역에 출장평가 및 내차팔기 서비스를 시작하며 중고차 판매를 희망하는 고객들의 편의성이 증대될 것으로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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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해그룹]

신동해그룹은 지난해 1월, AJ셀카를 인수해 중고차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신동해그룹의 역사는 1989년 신동해인터내셔널의 창립과 함께 시작했다. 제37회 무역의 날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산업자원부장관상 표창을 시작으로 제41회 무역의 날 ‘삼천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2010년 ㈜동양저축은행을 인수하고, 2017년 당시 단일 규모 세계 최대 자동차 쇼핑몰 ‘오토허브’를 개장했다. 신동해 그룹의 철학은 고객중심의 전문적이고 창의적이며 팀워크를 근간으로 변화와 도전을 지향해온 신동해의 가치 추구에 있다. 신동해 그룹은 전문적이고 창의적인 역량을 발휘해 모든 비즈니스와 프로세스에서 지속적인 개선을 통한 무결점 서비스를 공급하기 위해 끝없는 변화와 도전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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