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받는 내차팔기 1588-0015

[보도자료] 한파에도 중고차 시장은 뜨끈 AJ셀카, 2월 중고차 시세 ‘상승세’ 이어가

▲AJ셀카 2월 내차팔기 데이터

■ 지난달에 비해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 3% 상승, 전체 거래량도 6% 증가
■ 인기 차종 중심으로 시세 상승세, 소형차와 경차는 이달이 구매 적기

신차 출고 대기로 인해 2월에도 중고차 내차팔기 시세가 상승하며 거래가 활발해질 전망이다.

11일 ‘당일 차량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 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월대비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가 3% 상승, 전체 거래량은 6% 증가했다. 현재 신차를 구입해도 빠른 출고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며, 더 이상 차량 구매를 미루기 힘든 소비자들이 중고차로 눈길을 돌린 것이 주된 요인으로 분석된다.

중고차 시장에서 ‘스테디셀러’로 주목받는 모델들의 시세는 전반적으로 상승했다. 대형 세단인 ‘그랜저IG’와 ‘그랜저HG’는 전월대비 각각 4%, 17%씩 오름세를 보였고, 준중형 세단인 ‘아반떼AD’는 5%, ‘아반떼MD’는 3% 시세가 상승했다.

신차부터 중고차까지 가족단위 소비자에게 ‘패밀리카’로 인기를 끌고 있는 ‘올 뉴 카니발’은 전월대비 5%, ‘더 뉴 카니발’은 0.18% 시세가 증가했다.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에서는 ‘QM6’ 17%, ‘올 뉴 투싼’ 5%, ‘스포티지 4세대’ 5%씩 전월대비 시세가 증가한 반면, ‘올 뉴 쏘렌토’와 ‘싼타페 더 프라임’은 각각 5%, 2%씩 평균 시세가 하락했다.

소형차나 경차 구매를 고려 중이라면 이달이 적기다. ‘더 뉴 레이’는 2%, ‘올 뉴 모닝’은 3% 전월대비 시세가 하락했고, ‘코나’와 ‘니로’는 각각 8%, 2% 하락세를 보였다.

조성봉 AJ셀카 대표는 “신차 출고가 반년 이상 걸리는 경우가 많다 보니 겨울철 중고차 시장이 움츠러 들지 않고 지난달에 이어 거래가 활발해지고 있는 양상이다”며, “중고차를 판매할 때 미끼견적이나 처분까지 오래 걸리는 불편함 없이 당일 차량 평가와 최고가 견적 그대로 거래 가능한 AJ셀카의 내차팔기 서비스를 이용해 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J셀카는 2022년 1월부터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당일 평가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2월에는 신뢰도 높은 차량 평가 지표를 제공하고자 AI 엔진 성능 점검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당일 평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 단위로 시간을 선택해 빠르고 간편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보도자료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