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받는 내차팔기 1588-0015

[보도자료] AJ 셀카, 6월 중고차 내차팔기 시세 발표, 고유가·신차 출고 지연으로 중고차 시세 및 거래량 하락 전망

■ 중고차 전체 평균 내차팔기 거래량 2% 감소, 시세 5% 하락
■ 유가 상승, 신차 출고 지연으로 중고차 시세 및 거래량에 영향 미쳐

사상 초유의 고유가 추세와 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됨에 따라 중고차 거래량과 시세 모두 하락할 전망이다.

9일 ‘당일 차량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AJ 셀카가 6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월 대비 중고차 전체 평균 거래량은 2% 감소, 시세는 5% 하락했다. 신차 출고 지연으로 기존 차량을 중고차 시장에 매물로 올릴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면서 거래량이 감소된 것으로 보인다. 또한, 휘발유·경유 가격이 ℓ(리터) 당 2천원을 돌파하면서 유가 부담으로 인한 소비 심리 위축이 시세 하락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중고차 시장에서 대표 세단인 ‘그랜저 IG’와 ‘쏘나타 뉴 라이즈’는 전월 대비 거래량이 24%, 13%씩 감소했고, ‘SM6’와 ‘더 뉴 K5 2세대’도 거래량이 20%, 42%씩 감소 폭을 보였다. 중형 SUV 모델 중 스테디셀러인 ‘투싼’과 ‘싼타페 TM’ 거래량 역시 각각 14%, 15%씩 감소했다.

현재 상황은 거래량뿐만 아니라 시세에도 영향을 미쳤다. 고급 세단 모델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제네시스 G70’과 ‘더 K9’은 전월 대비 평균 내차팔기 시세가 각각 1%, 5%씩 하락했고, ‘더 뉴 아반떼 AD’는 6%, ‘더 뉴 스포티지R’은 9%씩 하락했다. 중고차 구매를 고려 중인 고객들에게는 이달이 적기이나, 유가 상승을 고려해 합리적인 구매 결정을 하는 것이 좋다.

조성봉 오토허브셀카 대표는 “6월은 보통 중고차 성수기 끝물 시즌이지만 고유가 상황과 신차 출고 지연이 장기화되면서 중고차 시장도 계속해서 침체 상황인 것으로 보인다”며, “AJ셀카 ‘내차팔기’를 통해 합리적인 중고차 시세를 파악하고 허위매물, 미끼견적 없이 간편하고 안전한 중고차 거래를 진행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J셀카는 2022년 1월부터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당일 평가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2월에는 신뢰도 높은 차량 평가 지표를 제공하고자 AI 엔진 성능 점검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당일 평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 단위로 시간을 선택해 빠르고 간편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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