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받는 내차팔기 1588-0015

[보도자료] AJ셀카, 3월 중고차 내차팔기 시세 발표, 전세계 유가 상승 영향으로 중고 LPG, 디젤, 전기 차량 거래량 상승

■ 전월 대비 휘발유 차량 수요는 ‘하락’, LPG, 디젤, 전기 차량은 수요 ‘상승’
■ 러시아 원유 제재로 인한 유가 상승으로 주요 디젤, LPG, 전기 중고차 시세 및 수요에 영향 미쳐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중고차 시장에서 디젤, LPG, 전기 차량의 수요가 늘며 거래량이 상승했다.

15일 ‘당일 차량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AJ셀카가 3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월 대비 휘발유 차량 거래량은 줄어들고 LPG, 디젤, 전기 차량의 거래량이 늘어났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상승한 유가가 미국, 영국이 러시아 원유 수입을 금지한 이후 2008년 이후 최고가를 달리고 있어, 이러한 세계 정세가 중고차 시장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중고 디젤 차량은 전월 대비 거래량 12% 증가를 보였다.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쏘렌토’와 ‘싼타페 TM’, 르노삼성의 ‘QM3’의 디젤 모델은 평균 내차팔기 시세가 각각 10%, 17%, 28% 상승했다. 또한, 국민 중형 세단 ‘LF 쏘나타’의 디젤 모델은 31%, 대표 패밀리카 차량 ‘올 뉴 카니발’ 디젤 모델은 6%의 시세 상승을 보였다.

중고 LPG 차량은 전월 대비 거래량 2% 증가와 더불어 전체 평균 시세 또한 4% 증가했다. 전월 대비 ‘LF 소나타’ LPG 모델의 시세는 15% 상승, 르노삼성 ‘SM6’와 기아 ‘더 뉴 K5 2세대’의 LPG 모델은 각각 4%, 8% 상승했다. 전기차 차량 전월대비 거래량 또한 증가했다. 특히 ‘코나 일렉트릭’과 ‘아이오닉’은 전월 대비 각각 300%, 100% 상승했다.

반면 중고 휘발유 차량의 거래량은 전월대비 6% 하락세를 보였다. 중고 휘발유 차량 시세의 경우 대표적으로 ‘올 뉴 모닝’, ‘LF 쏘나타’, ‘K5 2세대’가 각각 16%, 6%, 6% 하락했으나 유류비 상승을 고려해 합리적인 구매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조성봉 AJ셀카 대표는 “국제 유가 상승으로 인해 휘발유 차량보다 유류비를 포함한 유지비가 적게 드는 LPG, 디젤, 전기차에 대한 수요가 높은 시기”라며, “AJ셀카를 통해 올바른 중고차 시세 파악과 허위매물, 미끼견적 없이 간편하게 중고차 거래를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AJ셀카는 2022년 1월부터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당일 평가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2월에는 신뢰도 높은 차량 평가 지표를 제공하고자 AI 엔진 성능 점검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당일 평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 단위로 시간을 선택해 빠르고 간편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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