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값받는 내차팔기 1588-0015

[보도자료] AJ 셀카, 5월 중고차 내차팔기 시세 발표 중고차 수출난, 반도체 수급난에 시세는 상승, 거래량은 주춤

■ 중고차 전체 평균 시세 3% ‘상승’, 거래량은 25% ‘하락’
■ 차량 운반선 부족으로 인한 중고차 수출난, 장기화된 반도체 수급난 이슈로 중고차 시장 전반 침체

중고차 수출난 및 차량용 반도체 수급난 등의 이슈가 지속되며 중고차 거래량은 하락하고 시세는 상승할 전망이다.

11일 ‘당일 차량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AJ 셀카가 5월 온?오프라인 내차팔기 거래현황을 살펴본 결과 전월 대비 중고차 전체 평균 거래량이 25% 감소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지속되면서 선박을 이용한 중고차 수출이 어려워지고,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으로 인한 신차 출시 지연이 원인으로 꼽힌다.

이에, AJ 셀카의 인기 중고차 거래량이 감소했다. 꾸준히 거래량이 많았던 도심형 소형차 ‘올 뉴 모닝’은 전월 대비 거래량이 46% 하락했으며, 인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더 뉴 쏘렌토’와 중형 세단인 ‘LF 소나타’는 각각 28%, 66% 씩 감소했다. ‘더 뉴 아반떼 AD’ 와 ‘싼타페 TM’ 역시 31%, 32%씩 줄었다.

반면, 전월 대비 중고차 전체 평균 내차팔기 시세는 3% 상승했다. 반도체 수급난 및 차량 원자재 가격 상승으로 인해 신차 가격이 높아지면서 중고차 시세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그랜저 IG’ 와 ‘제네시스 G80’는 전월 대비 평균 내차팔기 시세가 각각 1%, 3% 상승했고, 국민 세단으로 불리는 ‘K5 3세대’ 역시 15% 상승했다. 또한 ‘더 뉴 아반떼 AD’ 와 ‘싼타페 TM’는 각각 4%, 8%씩 상승했는데, 연식변경 이후 가격이 인상되면서 중고차 시세도 같이 상승한 것으로 보인다.

조성봉 오토허브셀카 대표는 “5월은 여러 요소로 인해 중고차 매물 순환이 어려워지면서 전체적으로 중고차 시장이 침체된 것으로 예측된다”며, “중고차 판매를 염두해두고 있다면 AJ 셀카 ‘내차팔기’를 통해 미끼견적·현장감가 없이 보다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중고차 거래를 진행하시길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AJ셀카는 2022년 1월부터 중고차를 매각하려는 소비자들의 편의를 고려해 ‘당일 평가 서비스’를 도입했으며, 2월에는 신뢰도 높은 차량 평가 지표를 제공하고자 AI 엔진 성능 점검 솔루션을 도입하는 등 시스템 고도화 및 서비스 향상을 위해 혁신적인 프로세스를 구축해가고 있다. 당일 평가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1시간 30분 단위로 시간을 선택해 빠르고 간편한 평가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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